애드릭스 마케이팅 부업 /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홍보마을 '시인 김남열 시'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본문 바로가기

시인 김남열 시103

시인 김남열 '걸레는 빨아도' . 걸레는 빨아도 김남열 얼마나 닦아야 마음이 순수해지고 얼마나 털어야 마음의 티끌이 사라지고 얼마나 법을 어겨야 위법이 아니라고 말할지 인간성이 사라진 시대에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고 부패한 자는 털어도 오물이고 법을 밥 먹듯 쉽게 여기는 자는 짐승의 법 만드는 인간 망종들이 들끓는 시대에 간음을 한자가 아무리 치장한들 그 간음한 몰골이 사라지지 않고 간음을 당연시하는 자는 포주와 같은 시궁창이 되어가는 시대에 그 포주에게 굽신 거리는 팔랑개 같은 지성인은 사람의 주머니 마음먹고 터는 뒷골목 삐기 같으니 간음한 년 놈들은 포주와 어울리고 포주들은 얼싸 좋구나 삐끼들을 양상하니 법을 개법으로 여기는 강남의 제비들은 물을 만나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네 https://poemnews.tistory.com/156.. 2022. 8. 13.
시인 김남열 '걸레는 빨아도' . 걸레는 빨아도 김남열 얼마나 닦아야 마음이 순수해지고 얼마나 털어야 마음의 티끌이 사라지고 얼마나 법을 어겨야 위법이 아니라고 말할지 인간성이 사라진 시대에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고 부패한 자는 털어도 오물이고 법을 밥 먹듯 쉽게 여기는 자는 짐승의 법 만드는 인간 망종들이 들끓는 시대에 간음을 한자가 아무리 치장한들 그 간음한 몰골이 사라지지 않고 간음을 당연시하는 자는 포주와 같은 시궁창이 되어가는 시대에 그 포주에게 굽신 거리는 팔랑개 같은 지성인은 사람의 주머니 마음먹고 터는 뒷골목 삐기 같으니 간음한 년 놈들은 포주와 어울리고 포주들은 얼싸 좋구나 삐끼들을 양상하니 법을 개법으로 여기는 강남의 제비들은 물을 만나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네 https://ebmagazin.tistory.com/51.. 2022. 8. 9.
시인 김남열의 '행위의 언어' 행위의 언어 김남열 춤은 몸으로 표현하는 고상하고 감동적인 최상의 아름다운 예술 어깨와 가슴과 단전이 어우러져 우주와 내가 합일 되고 몸의 기운 소진 될 때 까지 몸의 표현만으로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정점頂點적 행위의 언어 하지만 그러지 못한 춤은 단순히 인간 욕구의 춤일 뿐 어디에서도 조화의 미를 찾을 수 없다 머리로 추는 이기의 머리춤 가슴으로 추는 애욕의 배꼽춤 허리로 추는 욕망의 춤 그런 춤은 영양이 없는 조화롭지 못한 춤일 뿐이다 우리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 영양의 불균형으로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기듯 http://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EC%97%AC%EC%97%AC%EC%8B%AC 여여심 - YES24 [eBook.. 2022. 7. 20.
시인 김남열의 '봉사' 봉사 김남열 봉사, 일반적으로 명사로는 눈먼 사람 봉사, 동사로는 공덕 봉사하는 사람 흔히 말하는 봉사는 눈이 멀었다고 하지만 정신 줄마저 놓을 만큼 정신이 눈 먼 사람은 아니다 그러기에 눈이 멀어도 사랑으로 봉사하는 사람도 있다 말 그대로 겉으로 눈 먼 듯하나 사랑의 정신으로 마음의 눈을 뜬 사람 사랑으로 봉사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 사회는 눈이 있으나 봉사가 되는 사람이 있으며 정신까지 봉사 되는 사람들 수도 없이 있다 눈은 있으나 당달봉사이며 눈 떤 불구의 봉사! 봉사는 조선시대 종팔품의 관직이름 요즘 말하면 공무원이었기에 아마 부정부패로 일관된 공무원은 아니었을 터 그런데 지금은 부정부패가 횡행하니 공무원이라는 직책으로 눈 감을 때 감지 않고 정작 눈 감으면 부정부패를 밥 먹듯이 하니 눈도 봉사.. 2022. 7. 11.
시인 김남열의 '모두가 예 하거나 아니오 할지라도' 모두가 예 하거나 아니오 할지라도 김남열 1. 정의를 외면하면 정의를 외면한 사람들의 큰 불행은 정의를 왜곡한 인간들의 만행으로 물건처럼 내 버려지고 배신당하여 오물 같은 인간들 노예로 살게된다 2. 악법 보편성을 잃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듯 보편성이 무시되면 정의는 독재 이다 보편성의 정의를 가진 법이라는 것이 독재의 수단이 되는 순간 악법이 된다 3. 가면 윤리는 평화로운 사회에서 참 가치가 있으며 악법이 횡행하는 사회에서는 악법의 시녀이며 악법이 인권을 유린하는 도구의 칼잡이 되어서 악법으로 독재하기 위한 위선의 가면일 뿐이다 4. 무너트리게 법을 악법으로 윤리적 정의를 시녀 삼는 자 법과 정의로 그들을 무너지게 만들 수 있다 단, 악법이 되게 일조하며 동조한 사람들인 군중이 잠에서 깨어나 어리석음 .. 2022. 6. 1.
김남열 시인 "사람이 희망" 사람이 희망 김남열 새 깃털보다 가벼운 사람 의리 욕심따라 변하니 깃털 같히 가벼운 사람 일도 쉽게 변할 수 밖에 사람의 가버운 인정마저 사람의 욕심 수단 된다면 사람이 미래의 희망인 세상 미래에 희망은 없으리 https://ch.kakao.com/channels/@munayesul 스토리채널 관심주제, 브랜드, 비즈니스 이야기를 스토리 사용자들과 나눠보세요. ch.kakao.com 2022. 5. 6.
시인 김남열의 무소유 무소유 김남열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기까운 듯 먼 듯 깊은 듯 얕은 듯 있어도 없는 듯 없어도 있는 듯 유색이지만 무색 인듯 무색이지만 유색 인든 멀지만 가까이 있는 듯 가깝지만 멀리 느껴지는 것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EB%8F%84%EC%84%9C%EC%B6%9C%ED%8C%90+%EC%97%AC%EC%97%AC%EC%8B%AC&x=24&y=5 알라딘: 검색결과 '도서출판 여여심'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www.aladin.co.kr 2022. 4. 26.
시인 김남열의 "위기의 시대" 위기의 시대 김남열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무너진 위기의 시대 사기꾼과 정직한 사람 법룰로 기준이 정해지는 인위의 시대 말이 많으면 허언처럼 말이 적으면 참말처럼 진위가 말의 무게에 달린 시대 진짜에서 사람에의 신뢰가 가짜에서 사람에의 불신 생기는데 세상이 가짜와 진짜 뒤죽박죽 . 믿음도 위기를 맞이한 시대 더욱 비우며 더욱 하앟게 마음 속 티끌마저 딱으며 쓸어버리자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2635691 [전자책] 웃음과 시 머리말brbrbr웃는 사람에게 누구나 호의적이며br웃는 사람에게는 무어라 나무랄 수 없으며brbr웃음은 남녀구별이 없이 밝게 하고br웃음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brbr웃음은 책속에서 배우는 www.aladi.. 2022. 4. 22.
시인 김남열의 무언無言 무언無言 김남열 사랑은 말言 없어도 느끼게 하며 사랑은 말言 없어도 눈짓하게 하고 사랑은 말言 없어도 몸짓하게 하고 사랑은 말言 없어도 깊이를 말하고 사람은 말言 있으면 수 천리를 달아나고 사랑은 말言 없어도 가슴으로 안아주고 사랑은 자연의 품처럼 말言없어도 누구나 차별 없고 자연은 산자나 죽은 자나 자연은 부자나 빈자나 누구나 손짓하며 말없이 쉬었다 가라 하네 - 시인 김남열의 "아웃사이더 도덕경"중에서- https://search.kyobobook.co.kr/web/search?vPstrKeyWord=%25EC%2597%25AC%25EC%2597%25AC%25EC%258B%25AC&orderClick=LAG 여여심 검색 - 인터넷교보문고 9,000원 [10%↓] 500원P search.kyoboboo.. 2022. 4. 12.
시인 김남열의 먹물 먹물 김남열 배움 없다 생각 들어 자격지심 있는 자가 배움 있는 지성 있는 사람들을 소위 일러 비꼬면서 하는 말이 먹물 조금 먹었다지 자주 사용 내뱉는 말 먹물이란 말 이지만 검은색의 먹을 갈아 옛날 사람 글을 쓰던 오늘날의 연필처럼 사용하던 재료이다 좋은 뜻의 배움 상징 의미하는 말이지만 본질적인 가진 뜻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 먹물 같은 놈이라며 단세포적 취급하며 비하시켜 내뱉는 말 여겨진다 생각하면 좋은 감정 생기기는 만무하고 마음 상해 자연스런 말투로써 사용하면 안 되는 말 [도서출판 여여심] 2022. 4. 8.
시인 김남열의 "백수시대" 백수시대白壽時代 김남열 이제 우리는 백세百歲시대에 살고 있다 아니, 백수시대白壽時代에 살고 있으니 백세시대의 백수가 어쩌면 노동력을 상실하고 노는 사람이라는 뉘앙스 풍기는 말로도 느껴진다 허나, 백세百歲가 되면 노동력이 상실되는 것도 사실 그래서 흔히 노는 사람 백수를 비하시켜 부르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백수白壽는 노동력이 상실된 백수白手도 아니며 세월의 나이를 말하는 백 살 인 백세百歲를 뜻하는 말도 아닌 백세百歲의 일백 백百이 한 획이 사라진 흰백白으로 백 살 아닌 아혼 아홉 살의 백수白壽를 의미한다 백 살이나 아혼 아홉이나 도토리 키 재기나 백세시대 사람들의 발달된 의학 문명은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옛날의 불로약과 같은 존재 되고 있다 하지만 옛말에 인명은 재천이라 사람은 생명은 하늘의 운.. 2022. 4. 1.
시인 김남열의 "인연이 닿아" 인연이 닿아 김남열 혹, 수 만 수 천겁의 윤회의 사슬이 전생의 인연 닿아 세상에 오는 천지의 축복이 내게 내려진다면 난, 흙이되어 오리라 누군가의 텃밭에서 누군가의 논에서 환경오염시키며 비료나 농약을 살포하며 배추나, 과일이나, 곡식을 키우지 않아도 식물이 신선하게 왕성히 자라나 사람들 식탁의 풍요를 제공하고 메뚜기와 풀벌레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기름진 옥토沃土가 되어 오리라 그래서 세상에서 오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진정한 흙내음 맡으며 배추잎을 벌레들이 깕아먹어도 ''지들도 살아야지''하며 초연하게 살아가는 자연과 동화하며 사는 사람의 텃밭의 흙이 되며 그리하여 대대손손 누군가 와서 살아간다 해도 산과 하늘과 개천과 동물과 식물과 인연이 닿는 모두가 오염되지 않고 살게 그런, 대우받는 흙이 되리라 ..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