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166 시인 김남열 / 미친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세상이 너무 급속하게 발전하며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의 정신은 함께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은 급속한 세상 변화에 제정신이 아닌 듯싶다. 미쳐가는 듯하다. 사람의 사고와 행동이 너무 급해졌다. 미친 세상에서 바른 감정과 사고를 하는 것은 힘들게 되었다. 미친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산다는 것은 강한 의지와 신념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일탈하게 되며, 자기 자신이 세상을 시끄럽고 혼란스럽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그래서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정신병원에 갈 정도로 미치지 않고, '미친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신념과 올바른 정신의 무장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올바른 정신의 철갑으로 무장하지 않고 산다면 세상의 빠른 변화는 사람을 미혹해서 .. 2025. 6. 20. 시인 김남열 / 봄 날은 간다 세상에서 인생을 살면 먼 미래에 나에게 다가오는 죽음의 길은 멀고도 가깝고 현재에 살아가는 나의 삶은 세파에 부딪히며 험난하다.사람 생명은 불생불멸 하지 않고, 피었다가 지는 꽃과 같으며, 때가 될 때면 소멸이 되고 마는 불꽃에 피어나는 연기 같다.사람은 살아 생전 행복하게 사람답게 살아가야 하지만 무엇보다 산다는 것이 은혜이며 살아있다는 것이 봄 날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한때의 젊음의 봄 날이 있다.한때의 봄 날은 따뜻하고, 정열의 꽃을 피우고, 젊음의 봄 날을 불사른다. 그러나 사람들 젊음의 봄 날은 영원하지가 않으면서 한 번 가면 두 번 다시는 되돌아오지를 않는다. 왔다가 소리 소문 없이 시나브로 소멸이 된다. 그러기에 한 번 뿐인 인생 무겁게 짐 진 자로 살지 말고 가볍게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2025. 6. 15. 시인 김남열 / 되어감과 멈춤 이 세상은 되어감 속에 조화롭게 순환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하면서 변화 되어간다. 특히, 살아 있는 생명 중에서 만물의 영장류인 사람은 되어감 속에서 성장 발전 소멸되어 간다. 사람은 되어감 속에서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창조하며 그 창조된 것은 문화라는 흔적을 남기게 된다. 이렇듯 사람의 되어감은 사람이 현실에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사람의 역동적인 과정의 모습이다.그래서 사람의 되어감은 삶이며 되어감의 멈춤은 죽음인 것이다. 사람의 생명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이 있다. 세상의 사물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소멸이다. 세상 사람 관계도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타인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 인연도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이별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순환하고 순환은 되어.. 2025. 6. 13. 시인 김남열 / 잡새들의 천국 머리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좋은 사람 나쁜 사람, 선한 사람 악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추한 사람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들은 나름대로 특징을 가지고 살아가며 그것을 개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개성이 세상에 일조하기도 하며 해악이 되기도 한다. 세상에는 철 따라 먹이 찾아서 사는 온갖 잡새가 있다.마찬가지 잡새처럼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온갖 잡새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면서 이기적인 탐욕의 칼날을 차고서 자신에게 좋은 먹이를 위해 기회를 보면서 살아간다. 지금 세상은 온갖 잡세 같은 사람들이 정치, 경제, 문화의 다양한 방면에서 먹이 찾는 철새처럼 살고 있다. 그래서 세상은 잡새로 병들어가는 세상이며, 권모술수 모습한 잡새들, 교언영색 모습 한 잡새들이 난무.. 2025. 6. 8. 시인 김남열 / 괴물 괴물 김남열(시인) 괴물의 등장 인간은 태어나서 인간답게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바른 교육을 받고 사회적 예법과 질서를 배우며사람다워지는 것이다.그러나 교육과 사회적 예법과 질서를 왜곡하며 무너트리며 무질서를 조장하며 조작하는 무리들도 많다.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사명은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면 그렇지 못한 것은 인간답지 못한 삶이기에 인간으로서 사명을 못하고 사는 삶이다.사회의 질서를 무너트리며 조작하는 삶이 그런 것이다. 그런데 자기 이기적 탐욕을 위해서 사회규범이나 질서를 조작하는 무리들이 사회 곳곳에 도사리며 공공연하게 발톱을 보이며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소위 인두겁의 얼굴을 한 무리들이다. 겉은 인간의 얼굴에 속은 이리와 같은 짐승의 마음을 가진 인간들이다.그래서 그들의 내면적 짐승의 속성이.. 2025. 3. 10. 시인 김남열 시집 / 미친개에게 물리지 마라 미친개에게 물리지 마라 1.사람과 개차반 "짐승이 짐승인 것은 짐승짓 하기 때문이며, 사람이 사람인 것은 사람짓 하기 때문이다." 개는 주인의 집을 위험에서 지킨다. 개도 이성적 분별력을 가진 듯 도둑의 집 주인인 집에서는 짖지 않는다. 그것은 도둑을 지켜야 하는 개도 주인이 도둑인 것 알기 때문이며 개도 개로써의 도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도둑을 지키는 개보다 못한, 스스로가 도둑이 되려는 사람이 많다. 사람이 사람 짓을 하니 사람이라 일러 말하며, 짐승이 짐승 짓을 하니 짐승이라 말한다. 사람이 사람 짓 못하면 짐승 취급당하게 되니 ‘개차반’이라 말을 한다. 개차반은 사람이 사람처럼 생각을 하지 않고 짐승처럼 하므로 짐승과 다를 바가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2. 인두겁 ".. 2025. 2. 24. 시인 김남열 도서 https://vo.la/tiXZG Google Play의 김남열 저자 도서*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play.google.com 2025. 1. 20. 시인 김남열 도서 https://vo.la/tiXZG Google Play의 김남열 저자 도서*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play.google.com 2025. 1. 20. 시인 김남열 도서 https://vo.la/tiXZG Google Play의 김남열 저자 도서*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play.google.com 2025. 1. 20. 시인 김남열 시집 / 괴물 시인 김남열 시집 '괴물' 출간 괴상한 물체이다. 괴상한 행동한다. 때로는 야수처럼, 인두겁 사람처럼 사람과 어울리며 피해를 주게 되며, 생명을 유린하고 위협의 존재로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세상을 파괴하며, 재난을 몰고 오며, 질서를 먹이 삼고 조화를 깨트리며, 재앙 닥치게 하는 그것은 괴물이다. 사람이 괴물이 된다. 사람의 본성은 사람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그러나 세상에 있는 사물이 사람을 오염시키듯이 그로 인해서 자연과 같은 사람도 오염이 된다.사람이 오염되어 육신이 물들게 되면 사람의 본성은 변하고 인간적인 성질이 없어지게 된다.그로 인해서 사람은 사람이 아닌 괴물로 변한다.사람으로서의 인격도, 품성도 사라지게 된다. 그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것이 부귀공명을 통한 사람의 탐욕이다. 탐욕으로 인.. 2025. 1. 14. 시인 김남열 도서 시인 김남열 도서가. 시인 김남열 프로필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작사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 2024. 12. 14. 시인 김남열 시집 / 나와 너 세상은 혼자 사는 곳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면서 삶의 터전을 일구며 더불어 살아간다. 그것이 세상이며 그러한 세상에서 사람은 나름대로의 소명을 다하며 사람으로서 살아간다. 그래서 세상은 '나와 너'가 각자가 아닌 '나와 너' 함께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그러한 세상은 아름답다. 그러한 세상은 꽃밭이다. 온 세상이 꽃향기 가득한 평화로운 세상이다. 나와 너 더불어서 사는 세상이란 '우리'가 되어 사는 세상이다. 나누는 이웃이 있고, 이웃들의 인정도 있고, 인간성의 사랑도 있고, 인간적인 사람이 사는 이해의 마음이 살아있고, 배려의 마음이 살아있는 차안 피안이 따로 없는 극락과 같은 세상이다. 그러기에 이러한 세상은 나와 너 협동하고 단결하는 분열이 없는 세상이다. 나와 너가 어울리면서 단결하는 미.. 2024. 4. 27.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