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160 [문학사랑] 책방 . https://www.bookk.co.kr/book/view/168251 가면 머리말 사람은 환경에 따라 적응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좋은 환경이든 그렇지 못한 환경이든 관계없이 자신의 의지와 기질로 극복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투명하게 오장육부 다 드러내며 살지 www.bookk.co.kr https://www.bookk.co.kr/book/view/167897 대재앙 머리말 인간의 재앙은 인간에 의해 인간이 불러오는 것이라고 본다. 인간에게 다가오는 재앙은 다양하게 몰려오며 인간은 그 재앙에 맞서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인류의 자 www.bookk.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3586933 [전자책] 모.. 2023. 3. 29. 시인 김남열 시집 / 복을 차는 사랑들 사람들이 생활에서 누리는 행운과 행복은 수도 없이 너무나 많다. 이를 일러 우리는 복福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러나 사람은 행복이 너무나 많기에 진정한 행복을 놓치고 만다. 복福은 누리는 것도 있지만 베푸는 것도 있다. 누리는 것이 너무 많다보면 사람들은 생각과 정신이 둔화된다. 그래서 복이 들어와도 아니면 이미 복이 가득차고 넘쳐도 모른다. 사람은 생각의 존재이며 그 생각을 통하여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또, 꿈꾸는 존재이며 희망을 가지고 산다. 사람의 최고의 목적은 행복이다. 그 행복이 곧 복福이다. 그 행복의 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복을 차는 사람’이 된다. 스스로 들어오는 복이든, 이미 보유하고 있는 복이든 마찬가지이다. 그 복을.. 2023. 2. 28. 시인 김남열 시집 / 생명 머리말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것을 말하자면 당연히 인간의 생명이다. 그것은 세상이 인간에 의하여 성장 발전하며 순환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인간이 살아있어야 하며 그 인간이 또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내가 살아있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을 때 나의 삶도 빛을 발한다. 그것은 내가 없는 세상에도 인간은 존재하지만 현재 내가 살고, 내가 터전을 두고 있는 곳에서는 나란 존재와 모든 현상이 관계를 지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없는 세상은 의미부여가 안 된다. 내가 우선이며 타인은 그 다음이다. 무엇보다 생명은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것이다. 인생 여정의 길목에서 내가 살아 있을 때 삶은 최상의 가치가 된다. 사람은 그의 가치 실현 위해 일하며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사회와 국가를 위해 존재한다. .. 2023. 2. 10. 시인 김남열 / 이름 삼행시와 수필 사람은 누구나 이름을 가진다. 살아있는 생명은 그 나름대로의 이름을 가진다. 그것은 그 생명에로의 표식이며 흔적이다.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遺名”이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 이같이 생명 있는 모든 것은 그 고유의 이름이 있다. 사람은 사람대로의 이름값을 하고, 식물은 식물 나름대로의 이름값을 하며, 동물은 동물 나름대로의 이름값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면서 이름을 걸고, 그 이름으로 책임을 지려 한다. 그 이름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 이름자에는 철학이 있고, 수리가 있고 상생의 법칙과 우주만물에 상관관계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이름으로 성격과 품성을 알 수도 있으며 인간 사회적 관계를 예지 .. 2023. 1. 31. [자서전] 이순애 선생 / 신행가는 길 책을 내면서 한평생 살아오면서 우여곡절迂餘曲折(뒤얽혀 복잡한)의 숫한 풍파가 많았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나는 유독 심했든 것 같다. 일찍 고향을 등지고 떠난 후 낮선 타지에서의 결혼 생활, 아이들의 양육문제, 나 개인의 사는 문제, 나와 함께 살아 온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 속의 고뇌와 번민 ...,등 순탄한 구석이 하나도 없었다.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하나의 시련이 나에게 닥쳐 올 때 마다 강단剛斷(어떤 일을 야무지고 강하게 처리함)을 가지고 세상이란 얽히고 설 킨 문제를 인내와 의지로 견디면서 해결하고 극복하며 온 까닭에 비로소 지금에 내가 여기에 서 있게 되었다. 그러나 지나온 날 들을 회상하며 펜을 잡고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낚시하는 어부의 마음이 되어 추억이라는 과거를 끄집어내어서.. 2023. 1. 31. 시인 김남열 시집 / 남자여 여자여 미래에 우리가 인간이 희망이라고 말할 때 그 인간이라는 것은 남과 여의 존재를 의미한다. 그 남녀의 공생을 의미하며 끊임없는 종족의 번식에 의하여 미래를 만들어 간다. 아니, 미래를 있게 만든다. 세상은 남과 여 존재에 의해 사회라는 유기체, 국가라는 유기체가 희망과 절망을 잉태하며 둘의 공존에 의해 그렇게 존재해 왔다 남자라는 존재가 있음으로써, 여자라는 존재가 있음으로써 미래에도 이 둘의 건강한 공존에 의해 끊임없는 나아감과 퇴보를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이 세상에 있던, 없던 남자는 있을 것이며 여자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미래도 존재할 것이다. 음양의 조화 생명 있는 것은 모든 것이 이 조화에 의하여 나아간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이며 사람도 자연이기 때문이다. 문제.. 2023. 1. 30. 천수천안 / 도서 http://www.upaper.net/daunpeople 천수천안 www.upaper.net 2023. 1. 12. 시집 노랫말 인생을 살면서 즐겁게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니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이다. 그 행복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행복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 그 행복이 주어지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부단히 노력하며, 자기가 지니고 있는 재주를 갈고 닦고 발휘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 일인일기一人一技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아무리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어떨 때는 능력을 보이는 것을 볼 때면 흔히 사람들이 “용빼는 재주 있구나.” 하면서 비하시키는 말투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은 누구나 일일일기가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그 다양한 기능 중에서 음악은 사람들의 흥과 사람들의 내면에 내재하고 있는 즐거움의 기운을 가중시켜 준다. 그래서 음악을 가락이라 말하기도 한다. 여유로움.. 2023. 1. 6. 시집 노랫말 인생을 살면서 즐겁게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니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이다. 그 행복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행복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 그 행복이 주어지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부단히 노력하며, 자기가 지니고 있는 재주를 갈고 닦고 발휘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 일인일기一人一技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아무리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어떨 때는 능력을 보이는 것을 볼 때면 흔히 사람들이 “용빼는 재주 있구나.” 하면서 비하시키는 말투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은 누구나 일일일기가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그 다양한 기능 중에서 음악은 사람들의 흥과 사람들의 내면에 내재하고 있는 즐거움의 기운을 가중시켜 준다. 그래서 음악을 가락이라 말하기도 한다. 여유로움.. 2023. 1. 4. 시인 김숙영 시집 /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게 . https://www.bookk.co.kr/book/view/158798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서언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한다면 나는 나, 당신은 당신이 될 수가 없다. 내 안에 당신 있고, 당신 안에 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은 둘이지만 영혼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www.bookk.co.kr 2022. 12. 24. 시인 김남열 시조집 / 행복 우리가 사는 자연은 자유로움 그대로이다. 인간만이 그 자연을 변화시키면서 훼손하며 인간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인위적인 자연으로 바꾸어 나가려고 한다. 그러기에 자연재해, 온난화 등 재앙이 끊임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인간은 점점 자연을 잊어가다가 결국에는 자연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사는 동안 자연스럽게 살아야할 인간들은 삶의 모양을 너무 압축시켜 살고 있다. 그 압축된 삶이란 ‘형식’이다. 형식을 만들어 나가고 그 형식 속에서 얽매여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살아간다. 그러면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행복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 하지만 너무나 압축된 삶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그 행복을 멀리서 찾으려고 한다. 그리고 어렵게 찾으려 한다. 압축된 내면은 본다고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 내면은 .. 2022. 12. 21. 시인 가수 김숙영 / 님마중 가요 2022. 12. 18.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