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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김남열 평론16

[평론] 시인 김남열 /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사람이 사람인 것은 사람 짓을 하는 것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 짓을 하지 않을 때는 이성을 상실한 짐승과 같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짐승이 짐승인 것은 짐승 짓을 하는 것 때문에 짐승이다.」 인생은 행복을 위하여 사람들이 인생을 산다는 것은 행복을 위해 산다는 것이다. 그 행복을 위해서 매일매일 노력하며 살아간다. 사람과 사람들이 인연이 되어 사랑을 꽃피우며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사랑을 나누면서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는 환경적인 티끌에 오염되지 않고 또한, 타인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살아야 한다는 의지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 살아가며 나 역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 2023. 12. 14.
시인 김남열 / 짐승 짐승 김남열( 평론가) 짐승들에게 보석을 주지마라? 만약 지금 주었다면 각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짐승들에게 보석을 준 사람이든, 받은 사람에 의하여 세상에는 재난이 닥쳐 올 것이다. 그래서 짐승 같은 사람에게 보석을 주면 그 보석으로 인해 반드시 사람다운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니 곧, 그가 인간의 탈을 쓴 ‘악끼’들이기 때문이다. 재난을 가져다주는 ‘악끼’는 싹이 트기 전에 논에 가라지처럼 불태워 버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하늘도 당대에 악끼 같은 만행을 하는 자는 ‘천둥과 벼락’으로 천벌이라는 불로 태워버린다. ‘악끼’들은 대대손손代代孫孫 만행의 벌을 되물림 받게 될 것이고, 그는 죽어서 지옥의 불에 던져 질 것이다. 그러기에 사전에 악끼가 만들어지기 전 그 악끼들을 직시하고 소위 각성한.. 2023. 7. 7.
시인 김남열 평론 /차갑거나 뜨거운 자 대통령을 콩밥 먹이게 한 공모자는 우리 모두다 정치는 물 흐르듯이 해야 한다. 물은 어디에든 흘러간다. 그러나 그 물이 고이면 썩는다. 정치가 물 흐르듯이 하지 않으면 정치는 바른 정치가 되지 못하며, 정치라는 우물 속에는 부정부패와 부조리가 난립한다. 전(前) 대통령이 콩밥을 먹고 있다. 그 콩밥을 먹게 한 국민과 전 대선에 나선 대선 주자들 모두가 전(前) 대통령을 콩밥 먹게 한 정신적 공모자이다. “죄 없는 자는 돌을 던져라 라고 간음한 여인네를 지적하며” 군중들에게 말하자, 군중들은 돌을 던지지 못하고 하나, 둘 사라진다. 이 말은 성서에 나오는 구절이다. 그렇다. 우리는 죄인으로 몰아, 죄 있는 사람으로 몰아 한 나라의 대통령을 헌법재판소라는 명분의 칼날로 감방으로 보냈다.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 2023. 1. 15.
[인물] 화가 정담 김영희 「들국화는 나의 분신」 화가 정담 김영희 김남열 “일관된 들국화 사랑으로 화폭을 수놓는 화가 김영희 선생의 본질적이며, 사실적 표현 속에서 한 가지의 깨달음이 무엇인가를 알게 한다" 가을 들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통칭 '들국화'로 불리는 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통칭일 뿐 식물도감에서 '들국화'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꽃은 사실 없다. '들국화'라는 말은 '들에 피는 국화'를 아우르는 말이며, '국화과'의 식물이며. 통칭 들국화라 불리는 꽃 중 대표적인 것은 구절초이고, 쑥부쟁이·해국·감국·산국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들국화라 불리는 꽃 중 대표적인 것은 구절초의 꽃말은 '고상함, 밝음, 순수, 우아한 자태, 어머니의 사랑' 등 다양하다. 구절초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 2022. 11. 15.
시인 김남열의 '가수 남순' 가수 남순 ‘순정’은 ‘순수’이다 사람은 무엇인가에 대한 혹은 누군가에 대해 건강한 소원을 하면 그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 말言로 소원하면 성취된다는 것이다. 그 만큼 말에 대한 소원의 힘은 크다. 소원은 간절한 마음이기에 그 간절한 마음이 소원이 된다. 특히, 그 소원하는 마음이 순수하면 그 순수한 마음은 주위의 사람을 감동시키며, 그 감동이 극화되어 주위의 사람들도 더불어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길 빌어 준다. 이웃도 모르고 살아가는 시대에 따듯함의 온정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는 것도 ‘소원’의 힘이다. 또한, 그것은 함께 소원을 빌어주는 사람들 스스로 몸과 마음이 순수해진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더욱이 순수하면 흔히 우리가 연상하는 것이 남녀관계이다.. 2022. 8. 24.
시인 김남열 '죽은 지성인의 사회' 죽은 지성인의 사회 김남열 지성인이 죽은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그 지성을 지닌 사람은 배움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사회에 대한 통찰에 대한 ‘의식’이다. 그 의식은 경험과 다양한 습관과 다양한 환경에 의해서 습득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통찰에 의한 의식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인 것이다. 지성적 의식이 죽으면 저항할 줄 모르며, 의로움이 없으며, 개개인은 하나같이 무감으로 중독 되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며, 생존의 위험이 다가와도 느끼지 못한다. 지성은 집안의 대들보처럼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가며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기 위한 인간의 살아있는 역동적인 의지이다. 기운氣韻이 없으면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못하듯, 사회하는 인격체도 사회라는 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풍토가 바르게 조성되어야 한다. .. 2022. 8. 19.
시인 김남열의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말로만 씨불거리는 앵무새처럼 부정부패한 짓들 부정부패를 보고 말만 무성하고 행동하지 않은 사람은 그가 정치인이든 국민이든 정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국가 최고의 법인 헌법을 위배하고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을 보고 쓰디쓴 소리는 하지만 척결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학력위조, 부정한 인사 청탁, 국가 재난 방조, 공무원들의 기강 무너트리는 행위, 기업들의 세금 감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국민이 짊어져야 할 물가상승이나 세금을 가중하게 부담하게 하는 행위, 시행령으로 최고의 법인 헌법을 지키지 않는 행위, 국민에게서 주어진 권력을 쇠방망이처럼 마음대로 휘두르는 행위, 국가의 세금을 자신의 개인 재산처럼 마구 사용하려는 행위, 그에 동조하며 종노릇하는 자들의 행위, 짐승 같은 행위에 .. 2022. 8. 12.
[평론] 시인 김남열의 '짐승 대가리들의 세상' 짐승 대가리들의 세상 김남열 「짐승들에게 보석을 주지마라? 만약 지금 주었다면 각성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 짐승들에게 보석을 준 사람이든, 받은 사람에 의하여 나라에는 재앙과 재난이 닥쳐 올 것이다. 그래서 짐승 같은 사람에게 보석을 주면 그 보석으로 인해 반드시 사람다운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니 곧, 그가 사람의 탈을 쓴 ‘악마새끼’들이기 때문이다. 재앙과 재난을 가져다주는 ‘악마새끼’는 싹이 트기 전에 논에 가라지처럼 불태워 버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하늘도 당대에 악마 같은 만행을 하는 자는 ‘천둥과 벼락’으로 천벌이라는 불로 태워버린다. ‘악마의 새끼’들은 대대손손代代孫孫 만행의 벌을 되 물림 받게 될 것이고, 그는 죽어서 지옥의 불에 던져 질 것이다. 그러기에 사전에 악마새끼가 만들어지기 .. 2022. 6. 6.
시인 김남열의 '문화에 녹이 쓰는 것은' 문화가 녹이 쓰는 것은 김남열 문화의 양태 문화는 그 나라의 사람과 함께 하며 영고성쇠榮枯盛衰하여 왔다. 문화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중요한 행동 양식이나 표현되는 모든 부분을 뜻한다. 정확히 정의 내리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다. 그것은 문학, 예술, 종교, 과학 등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는 나라마다 각 특색을 지니면, 한 나라 안에서도 다양한 지방색을 지니고 있으며, 문화 문명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한다. 그러기에 문화는 그 나라의 역사와 민족과 함께 이어온다. 한마디로 정신이라고도 말 할 수 있다. 그 정신은 그 나라마다의 고유한 주체적 정신이며 ‘혼’이다. 그 혼이 사라진 나라는 미래가 없으며 희망이 없다. 사람이 정신이 나가면 사람처.. 2022. 5. 15.
시인 김남열의 '빚지고 못 산다고 하지만' 빚지고 못산다고 하지만 김남열 국가의 밥줄 경제 사람은 먹어야 산다. 생명 있는 것은 모두 다 그렇다. 먹지 못하면 죽어야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의 밥줄은 생명줄이다. 국가란 인격체도 마찬가지이다. 국가란 인격체의 밥줄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연히 경제이다. 경제 생산이 원할 해야 국가가 부강하며 국가 경제에 의하여 수출과 수입의 균형 생산을 통하여 부가 가치를 창출해야 강성한 국가가 된다. 그렇지 못하면 국가도 개인처럼 부도난다. 그 사례를 우리는 경험했다. 그것이 국가 부도사태인 IMF 이었다. 그러나 그 질곡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여타한 나라와 비교해서 부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빛 좋은 개살구처럼 보인다.” 개살구가 그렇지 않은가 빛은 있으나 향기가 없고 그냥 먹을 수가 .. 2022. 5. 14.
시인 김남열의 "정치꾼들의 시대에 우리는" 정치꾼들의 시대에 우리는 김남열 참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참이 되는 시대로 변환 사회. 이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회 실상이다. 그 참과 기준의 정의를 만드는 것이 사람이며 그 사람에 의하여 결정되어진다. 소위 권력이라는 칼자루만 주어지면 무림의 세계로 만드는 사람들. 그래서 맹주처럼 활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밑에서 기생하며 살아가는 졸개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하여 굽신 거리거나 아부하며 복종하며 노비가 되는 사람들. 힘의 논리로 참과 거짓이 만들어지면서 일어나는 참상이다. 이 사회는 ‘꾼’ 의 세계이다. 마치 영화에서 노름판이나 도박판에서 있을 법한 영화 같은 세상이다. 꾼이란, 타인을 속이는 사람을 말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주나 기능을 자신의 이기적 목적을 성취하기 .. 2022. 5. 14.
평론가 김남열의 "여자" 여자女子 평론가 김남열 여자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 여자女子는 여성의 성(性)을 지닌 여성女性이요, 외모적으로는 조용하고 다소곳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또, 생물학적으로는 여성(女性) 또는 여자(女子)는 인간의 암컷을 가리키며 남성 과 대비된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성인 여성을 지칭하지만 여자 전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그리고 여성은 동물의 암컷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것의 대부분의 포유류처럼 여성의 게놈〔독일어:genom, 영어: genome 지놈)은 유전자와 염색체의 합성어(유전체遺傳體)로 생물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한 개체의 모든 유전자와 유전자가 아닌 부분을 모두 포함한 총 염기서열이며, 한 생물종의 최소한의 유전자 군을 가지고 있는(1쌍) 완전한 유전 정보의 총합〕은 일..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