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열 시103 시인 김남열/재앙과 재난의 원흉 재앙과 재난의 윈흉 김남열 뿌리 깊은 나무 풍파에 흔들림 없다지만 뿌리 썩은 나무는 풍파에 통채로 뽑히듯 대한민국이란 몸체도 지금, 위기에 직면했다 사회의 부정부패가 근본적 근절되지 않으면 사회에 재앙과 재난은 사람들에게 계속 닥친다 대구 지하철 참사 세월호 참사 IMF금융위기에 의한 국가부도의 위기사항 현 은행과 기업의 외국 자본세력 의한 식민 상황 이태원 대 참사와 같은 예고되었던 재난이 직접 우리에게 보여준 현실적인 모습이 아닌가 인위적 모든 참사의 원인은 부정부패로 인한 것이다 그 부정부패의 기운을 온 천지의 기운이 용납 않고 그 천지의 기운은 재앙과 재난을 계속 내린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재앙의 뿌리는 무엇인가 정의가 유폐되어 사라지고 악이 정의로 도배되고 있으며 법이 권력의 시녀가 되고 국민에.. 2022. 11. 13. 시인 김남열 / 삶은 흐르는 물과 같다 삶은 흐르는 물과 같다 김남열 한번 흘러간 물은 되돌아 오지 않고 삶도 마찬가지 한번 흘러가면 그만 계곡에서 흐르는 물 강에서 흐르는 물 바다에서 흐르는 물처럼 흐르는 물이 다양하듯 곧게 가는 삶 풍파를 거치며 가는 삶 우회하며 가는 삶처럼 삶도 다양하듯 삶이란 흐르는 물과 같이 흘러가는 삶이나 물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구름이 되고 공가가 되고 바람이 되고 흙이 되어 다시 세상에 오지 않는 한 https://ebmagazin.tistory.com/560 시인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전자책] 사랑가 들어가는 말brbr 여의하고 여의한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이다.br 어머님의 자애로움처럼, 아이들의 동심처럼 산과들, 구름, 바람, 나그네 벗 삼을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지니 ebmagazin.tis.. 2022. 10. 21. 시인 김남열 / 지성인 지성인知性人 김남열 내 속에 내가 있다고 여기는 풍토의 사회는 지성인이 죽은 풍토의 사회이다 내 속에 내가 없다고 여기는 풍토의 사회는 지성인이 살아있는 풍토의 사회이다 사람들 마음 속 오물 같은 나인 이기적 욕심 사라진 풍토의 사회에 진정한 사람의 인격 갖춘 오물을 좋아하지 않는 지성인이 존재한다 https://ebmagazin.tistory.com/560 시인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전자책] 사랑가 들어가는 말brbr 여의하고 여의한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이다.br 어머님의 자애로움처럼, 아이들의 동심처럼 산과들, 구름, 바람, 나그네 벗 삼을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지니 ebmagazin.tistory.com 2022. 10. 12. 김남열 시인 / 난 그냥 ' https://ebmagazin.tistory.com/546 시인 김남열 시집 '사랑과 고독' 산 - YES24 머리말 산으로 간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러 아니, 마음에 뭍은 티끌을 털로 간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마음껏 걸어본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간이란 존 ebmagazin.tistory.com 2022. 9. 17. 김남열 시인 / 음악은 https://kimhaun.crayon5.com/ 도서출판 여여심 시.수필.평론집 소개 kimhaun.crayon5.com 2022. 9. 15. 김남열 시인 / 행복이다 행복이다 김남열 아픔이 없는 것 건강하게 사는 것 기쁨을 나누는 것 봉사하며 사는 것 이것이 행복이다 여유로운 마음 지니는 것 자비로운 마음 지니는 것 배려의 마음 지니는 것 이해의 마음 지니는 것 이 또한 행복이다 그래서 삶을 산다는 것 삶을 향기롭게 하는 것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 삶을 가치있게 하는 것 그리하여 삶에 집착하지 않고 삶을 구속하지 않고 삶을 자유롭게 살며 삶을 사랑하는 것이 참된 행복이다 https://poemnews.tistory.com/162 시인 김남열 시집 '사랑과 평화'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343854 사랑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 YES24 머리말 징검다리는 사람들이 건너는 다리이다. 그 다리는 사람들이 필요에 의하여 놓인 .. 2022. 9. 14. 김남열 시인 / 원願 . https://ebmagazin.tistory.com/notice/514 김남열 시인 /신간시집 산 - YES24 머리말 산으로 간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러 아니, 마음에 뭍은 티끌을 털로 간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마음껏 걸어본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간이란 존 ebmagazin.tistory.com 2022. 9. 11. 김남열 시인 /제정신 아니야 . https://ebmagazin.tistory.com/notice/514 김남열 시인 /신간시집 산 - YES24 머리말 산으로 간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러 아니, 마음에 뭍은 티끌을 털로 간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마음껏 걸어본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간이란 존 ebmagazin.tistory.com 2022. 9. 10. 김남열 시인/별 . https://poemnews.tistory.com/162 시인 김남열 시집 '사랑과 평화'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343854 사랑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 YES24 머리말 징검다리는 사람들이 건너는 다리이다. 그 다리는 사람들이 필요에 의하여 놓인 다리이다. 시골에 가면 으레 강을 건 poemnews.tistory.com 2022. 9. 3. 김남열 시인 '가을에는' . https://ebmagazin.tistory.com/546 시인 김남열 시집 '사랑과 고독' 산 - YES24 머리말 산으로 간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러 아니, 마음에 뭍은 티끌을 털로 간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마음껏 걸어본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간이란 존 ebmagazin.tistory.com 2022. 9. 2. 시인 김남열 '왜 몰랐을까' 왜 몰랐을까 김남열 왜 몰랐을까 인연 닿은 것이 소중한 것이며 너무나 가까이 있을 땐 모든 것이 떠난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하찮다고 여겼던 것에 신경을 끄고 살았을 땐 외로움이 닥쳐온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순수한 것들이 어울려 있을 땐 하나가 아닌 줄 알았는데 외톨이가 되면 아니라는 것을 왜 몰랐을까 세월 앞에 장사 없고 세월 앞에 새것이 없고 세월이 물처럼 흐르는 것을 왜 몰랐을까 한 번간 세월은 절대로 뒤돌아보지 않으며 애원해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https://poemnews.tistory.com/156 시인 김남열 시집 '사랑과 평화를'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9500369 [전자책] 내 가슴속에.. 2022. 8. 23. 시인 김남열 '죽은 지성인의 사회' 죽은 지성인知性人의 사회 김남열 지성知性은 살아 있는 마음이며 지성知性은 열린 마음이며 지성은 되어감의 마음이며 지성은 멈춤의 마음이 아니다 지성은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는 것이 아니며 지성은 푸른 소나무처럼 항상성이 있는 것이며 지성은 썩은 고기를 먹지 않으며 그래서 지성은 살아 있는 것이다 헌데, 지금은 너무나 병든 사회 지성이 오물을 좋아하는 죽은 지성인의 사회가 되었다 https://poemnews.tistory.com/156 시인 김남열 시집 '사랑과 평화를'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9500369 [전자책] 내 가슴속에 당신 머리말brbr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 있어도 그립다. br 그래서 더욱 사랑한다.br 진정으로 .. 2022. 8. 22.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