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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60

김남열 시집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 머리말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고통을 주면서까지 가지려고 들면 안 된다. 그것은 분명 범법행위이다. 이 시대는 범법행위가 횡행한다. 공무원이 눈감아 주고, 또한 공무원들이 부정을 하여 매스컴에서는 공공연히 올라온다. 우리나라의 불투명성은 세계도 안다. 부패지수가 순위에 오른다. 부끄러운 일이며, 불명예스러운 경우이다. 이 모든 것이 욕심에 의한 것이다.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것이다. 욕심을 비우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 듯 어렵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그것보다 더 어렵다. 그 마음을 내려놓으며 욕심 또한 내려놓는다는 것은 얼마나 또 어려울까? .. 2022. 5. 20.
시인 김남열의 "서울지하철역" . 머리말 사람이 인생을 살며 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원인과 결과가 있다. 마치 자기 의지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주위의 모든 현상들이 역할을 한다. 그 주위에 존재하는 현상들에 의하여 사람의 가치와 영역은 만들어진다.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지하철의 명칭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역이 명명되기까지 이전에 그 주변의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성 속에서 만들어지는 사건적 일들이 역명 속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묻어온 사람들의 사건적 계기를 통하여 이름 역시 부쳐져 왔다. 그러기에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사람들의 애환과 향수와 사건 사고들이 고스란히 베여있기에 서울 지하철역 명칭에는 역사가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역사적 진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 2022. 5. 5.
시인 김남열의 "노랫말" ' 머리말 인생을 살면서 즐겁게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니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이다. 그 행복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행복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 그 행복이 주어지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부단히 노력하며, 자기가 지니고 있는 재주를 갈고 닦고 발휘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 일인일기一人一技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아무리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어떨 때는 능력을 보이는 것을 볼 때면 흔히 사람들이 “용빼는 재주 있구나.” 하면서 비하시키는 말투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은 누구나 일일일기가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그 다양한 기능 중에서 음악은 사람들의 흥과 사람들의 내면에 내재하고 있는 즐거움의 기운을 가중시켜 준다. 그래서 음악을 가락이라 말하기도 한다.. 2022. 5. 5.
시인 김남열의 "언어도단" . 머리말 말은 말인데 말이 안 되면서 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즉, 말은 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과학적 논증에 의해 실제적으로 증명되어야 하며,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과학적 논증 이라함은 철학적인 논리에 의한 증명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과 많이 접하게 된다. 그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을 신비하게 보기도 하고 불가사의한 의미로 말하기도 한다. 그와 같이 실질적 인간의 도구로서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많다. 하물며 인간의 말 또한 그러하다. 생각으로 통하고 소통되어야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으로 통하지만 소통 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다. “침묵은 금이다.”란 말이.. 2022. 5. 5.
시인 김남열의 "불로초 사랑" . 머리말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우리가 꽃이 피면 그 꽃이 피는 소리마저 듣게 된다. 기다림은 고요와 적막이 동시에 깔린다. 고요와 적막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움은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니며 신성이다. 조급함과 불안함이 기다림을 외면하는 시대에, 주위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눈 돌릴 시간 없는 시대에 어디 제대로 하늘 한번 쳐다볼 수 있는 여의함이 있겠는가. 핸드폰이 하늘이며 땅이 되는 시대에 빠른 소통이 요구되며, 기다리는 것은 바보처럼 느끼게 되고 기다림의 미덕이 유폐되어 버린 까닭에 사랑도, 애정도, 기쁨도, 슬픔도, 눈물도 인간의 유희도 인간 이기의 빠른 .. 2022. 5. 4.
시인 김남열의 2022년 신간시집 .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EB%8F%84%EC%84%9C%EC%B6%9C%ED%8C%90+%EC%97%AC%EC%97%AC%EC%8B%AC&x=24&y=5 알라딘: 검색결과 '도서출판 여여심'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www.aladin.co.kr 2022. 4. 27.
월간 도서 2022년 5월호 . https://www.readingrak.com/search/searchResult?word=%EC%97%AC%EC%97%AC%EC%8B%AC 리딩락 세상의 모든 eBook을 담은 단 하나의 서재 리딩락! www.readingrak.com 2022. 4. 27.
시인 김남열의 "언어도단" [시인 김남열의 언어도단] 머리말 말은 말인데 말이 안 되면서 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즉, 말은 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과학적 논증에 의해 실제적으로 증명되어야 하며,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과학적 논증 이라함은 철학적인 논리에 의한 증명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과 많이 접하게 된다. 그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을 신비하게 보기도 하고 불가사의한 의미로 말하기도 한다. 그와 같이 실질적 인간의 도구로서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많다. 하물며 인간의 말 또한 그러하다. 생각으로 통하고 소통되어야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으로 통하지만 소통 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다. “.. 2022. 4. 11.
[신간 시집] 도서출판 여여심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 2022. 3. 31.
도서출판 여여심 신간 시집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EB%8F%84%EC%84%9C%EC%B6%9C%ED%8C%90+%EC%97%AC%EC%97%AC%EC%8B%AC&x=24&y=5 알라딘: 검색결과 '도서출판 여여심'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www.aladin.co.kr [새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 2022. 3. 31.
[시집] 서울 지하철역 머리말 사람이 인생을 살며 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원인과 결과가 있다. 마치 자기 의지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주위의 모든 현상들이 역할을 한다. 그 주위에 존재하는 현상들에 의하여 사람의 가치와 영역은 만들어진다.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지하철의 명칭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역이 명명되기까지 이전에 그 주변의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성 속에서 만들어지는 사건적 일들이 역명 속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묻어온 사람들의 사건적 계기를 통하여 이름 역시 부쳐져 왔다. 그러기에 시집 서울 지하철역은 사람들의 애환과 향수와 사건 사고들이 고스란히 베여있기에 서울 지하철역 명칭에는 역사가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역사적 진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2022. 3. 29.
[시집] 산 머리말 산으로 간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러 아니, 마음에 뭍은 티끌을 털로 간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마음껏 걸어본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간이란 존재가 마음먹으면 어디로 못 가리. 허나 아주 가까이 접하고 있는 곳이 산이다. 건강을 위하여, 마음의 수양을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성현들이 쫒았던 발길 따라 나 또한 걸어 본다. 골짜기 물길 따라 오르며 손발을 적셔보기도 하고, 큰 고함 소리 한 번 질러보기도 하면서 마음속에 응어리진 미움과 증오와 질투와 시기로 오염되었던 몸과 영혼의 탁한 기운을 내 뱉어 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산의 기운을 뭍이며 몸과 마음을 하루쯤 산에 맡겨본다. 아니 때 묻지 않은 족적을 남겨본다. 인간이란 존재가 태어나서 사회에 던지어져 .. 202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