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김남열
사과나무 허리휘게
사과들이 달려있네
사람들이 이같으면
일어나지 못하는데
과수원의 주인이신
이저씨는 매일같히
약을 치며 가꾸더니
저렇게도 많은 사과
주렁주렁 많은 욕심
달리겠끔 키우셨네
'시인 김남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시] 시인 김남열 (0) | 2023.01.22 |
---|---|
시인 김남열 시집 / 꽃과 같은 마음으로 살리라 (0) | 2023.01.19 |
불로초 사랑 (0) | 2023.01.16 |
길은 멀어도 한길을 간다 (0) | 2023.01.14 |
시인 김남열 / 제 성깔에 못 이겨 (0) | 2023.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