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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열 시

시인 김남열의 "냇가에 발 담구니"

by 행복저축문화예술협회 2022. 3. 11.

냇가에 발 담구니

김남열

하늘나라가 어디에 있다고 하는가
달빛 아래에 있는가 아니면 어디에
구름 아래에 있는가 아니면 어디에
좋은 꿈꾸다 눈뜨면 광명이 있으며
나쁜 꿈꾸다 못깨면 어두움 있으니
산들바람이 일어서 나는 곳 냇가에
발 담구노니 세상사 부러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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